김제의 봄은 이미 오고 있다.


나이 60이 되어 늦게나 배운 인터넷을 통해 12군데 가까운 곳에 글을 쓰고 여러 가지 글을 쓰고 보는 재미를 이 곳 김제 시에 와서 무료 컴퓨터 교육을 통해 얻게 되었다. 그리고 서울, 부산을 거쳐서 인근 대도시에서 살다가 어느 날 광고 홍보지를 보고 너무나 싼 김제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요촌 동 택지를 분양받아서 살 집과 사무실 그리고 텃밭을 마련하여서 13여년 정도 이 곳 김제에서 살아가고 있고 100세 이상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아내와 이 곳에서 남은 여생 을 그래도 우리가 있음으로 이 세상이 더 나아지고 지금 여기 보잘것없는 이웃들과 말 못하는 생명체들도 덜 고통 스렇게 살아갈 수 있는 지평선 녹색 삶과 역사를 살아가고자 하고 있다.

본인이 이 곳 김제에 온 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神이 땅 속에 묻어주신 진주 덩어리가 사방에 널려 있다는 감사한 발견이고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에서 일주일에 이 교대로 그러니까 3-4일 단위로 도시와 농촌을 바꾸어가면서 도시 생활과 농사짓는 생활을 하던 제도를 다 함께 맛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이 완벽하게 이뤄진 곳이 김제 시라고 체험할 수 있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과 사회정의가 그래도 가장 낫다고 보는 북 유럽풍 전원도시라는 것이다.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고 아직도 인종차별과 의료부담이나 생활이 서민층에게는 김제시보다 열악하다고 보고 있고 일본은 저물어가는 나라이며 자연환경도 김제 시와 비교도 않된다고 보아진다. 또한 패쇄적이고 변화하기 어려운 나라로 보이기에 새로운 변화시대에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 보며 나라는 부자이나 개개인의 실생활은 김제시보다 못하다고 보아진다. 중국은 아직도 공산주의라는 낡은 잔재가 보이고 닫힌 사회이며 김제시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라고 보아지며 러시아 또한 마찬가지라 본다. 다만 국토와 인구만 많은 나라로 보이기에 본인은 현 김제시보다 훨씬 낫다고 보는 사회모델이 북유럽 선진국들인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라고 보고 있다. 급여차이도 거의 없으면서 열린 민주주의사회이고 개인의 자유와 사회안전망이 가장 좋은 나라이며 자연 환경적으로 우리나라의 서울과 수도권보다는 현재의 지평선 김제시의 지평선 녹색환경을 닮지 않했는가 생각 한다. 본인이 살아 보았던 서울시는 현 김제시보다 문화, 예술 사회안전망, 그리고 먹거리와 자연환경등 거의 대부분 것들이 열악 했으며 실제로 생활에 필요한 교통도 복잡하고 불편했고 병원도 멀고 비싼 것으로 알고 친절하지도 못했다고 본다. 본인 처럼 수입이 적은 이들이 살아가기에는 더 힘들고 돈도 매달 적자 투성이로 만들어 갔었다. 이제 60살이 되어서 일자리 구하기도 김제시보다 열악하다고 본다.

현재 본인은 자녀교육비가 한 푼도 들지 않고 자가용도 없앤지 7여년 되었고 TV도 없앴다. 그래도 불편하기 보다 더 편안함을 느끼고 TV를 보고싶을 때는 인근 우체국이나 체력 단련실에서 해결할 수 있고 신문도 여러 종류를 인근 주민 센터나 도서관 그리고 우체국에서 볼 수 있고 수많은 문화 예술 강좌프로도 거의 무료로 여러 군데 인근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멀리 있는 자식과 손주가 보고 싶으면 김제 역에 가서 KTX도 타기도 하고 새마을호도 탄다. 그리고 이 곳에서 번 돈의 일부를 손주를 위해 주고도 온다. 이 곳에 사는 아내와 둘이 자유롭게 맞벌이하여 두 식구 살아가는 데 필요한 100만원 정도 들어가는 매월지출이상 벌어가고 있다.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거의 없어 허덕였는데 이 곳에서는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로와지고 삶의 질과 양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본다. 또한 1년에 60여 군데 각종 모임들도 참여하고 인터넷 글쓰기도 하고 애완견과 하루 2차례이상 산책도 하며 사회참여 운동과 동물 보호 운동도 병행하고 있고 나름대로 수행도 하고 있다..

무료 오페라도 볼 수 있고 김제시청을 비롯한 여러 군데에서 합창단 노래들도 들을 수 있고 김제 시 사방이 훌륭한 관광지이고 여행지이고 산책코스이며 산행코스로 경험하고 있다. 때로는 김제시장님이나 시의원들과도 나름대로 작성한 녹색정책과 제안 등을 하기도하고 학교 동창회와 동문회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모임 등이 무료이거나 밥값 정도 준비하면 매월 여러 차례 가질 수 있다.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학창시절과 직장시절의 서울 생활과 부산에서 직장 생활할 때는 이러한 문화생활, 예술 , 독서 (책도 일주일에 20일 단위로 4권을 마음대로 무료로 볼 수있게 해준다), 산책, 자급형 먹거리 문화사업(문화의 원어는 라틴어로 컬투르라 알고 있는데 이는 영어로 Culture 즉 땅을 경작하는 행위를 뜻한다고 본다. 따라서 땅 값이 서울이나 대도시 보다 싼 김제시가 더 자연적인 녹색 문화생활을 줄길 수 있다고 본다. ) 그리고 물건 사기도 서울이나 부산보다 가깝고 편리하고 더 싸다고 직접 먹거리도 텃밭을 통해 먹거리 문화사업인 경작을 해서 수시로 공급할 수 있다. .
본인의 체험에 비하면 인스턴트 돈이 드는 상업성 문화생활은 서울시나 수도권이 조금 나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자연산 지평선 오리지럴 형 문화생활 인프라 구성은 김제를 따라올 곳이 거의 없다고 보아진다.



본인은 내가 살고 있는 김제시가 인구민도도 높지 않고 가장 살만한 파라다이스가 본인은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를 닮아가고 더 나은 지평선 녹색 전원도시 로 몇 단계 엎그레이드 했으면 한다.

시인 PB 쉘리는 서북풍에서 “겨울이 오면 봄이 어찌 멀건가 ”라 하면서 보이 오는 희망을 노래 하였다고 알고 있다. 본인은 이미 세계적 경제 상황과 우리나라의 83.8% 대학 입학률과 수많은 대학교들의 모습과 사교육과 입시위주형 주입식 교육형태는 김제시의 봄이 역설적으로 이미 오고 있다고 본다.
겨울이 오고 있다. 이는 낙후되어 있다고 하고 희망이 없다고 장래의비전이 보이지 않고 문화와 교육 그리고 괜찮은 정규직이나 편하고 월급 많이받고 스스로 사회적으로 대우받고 우러러보며 21세기인 지금도 신분상승을 논하고 부러워 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한 시대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봄이 오는 시대가 도적처럼 급속도 로 오고 있다는 봄소식을 맛볼 수 있다고 보아진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그 어려운 차디찬 로마제국의 박해와 고문과 죽임당하는 상황에서도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했고 그리스 지혜 자들은 판도라의 상자의 예를 통해 희망이 생명과 마음 안에 있는 한 모든 겨울의 차디찬 바람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었다고 본다.
헤르만 헷세는 데미안에서 알이 깨지는 아픔을 거치지않고는 병아리와 닭이 될 수 없다는 상식적 지혜를 던져주었다고 본다.

지금부터 세계와 우리나라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 김제와 같이 자급 먹거리가 가능하고 적은 급여와 적은 근무시간 그리고 교육비와 의료비가 거의 안들거나 타지역에 비해 적게 들어가는 인프라가 확충되어가는 지역공동체를 향하여 기업과 대기업 그리고 40세 이상의 수 많은 층들이 김제시와 비슷한 사회기반이 이루어지는 곳을 향하여 새로운 항해의 뱃고동을 불고 출발하는 때가 이미 왔다고 보아지고 대학을 거부하는 학생들과 구태어 대학을 갈려고 하지 않은 새로운 사회 교육풍조가 지식정보화 와 노동시간이 주어갈 수 밖에 없어지는 자동화 첨단 로봇시대, 대학 졸업에 맞는 괜찮은 일자리가 갈수록 축소 되어가는 자동화 첨단 시대로 이미 전 세계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대가 이미 와 있다고 보며 이제부터 김제의 겨울이 지나가고 김제의 봄이 이미 왔다고 보아진다.